빠른 일상에 복귀를 하면서
나는 하루 일찍시작하는 하루를 보낸다. 평일은 정말 바쁘게 살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데 바쁜 만큼이나 몸의 피로가 많이 쌓인다ㅠㅠ 하루에 하나씩 기록을 하면서 남기고 싶었지만 생각보다 쉽지가 않다. 아침에 카페아르바이트 저녁에 도매시장 창고아르바이트... 시간이 너무 비효율적이라고 해야하나 ? 그런 생각이 든다. 이제 포토샵까지 배울려면 진짜 숙면시간이 없을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들기 시작했다. 마음가짐 문제가 아니라 집중해서 할수 있는게 없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새벽2시에 창고아르바이트를 끝내고 짬이 나서 기록을 남겨두지만 이따가 8시에 카페아르바이트 출근하고 끝나고 쉬었다가 갈 틈 없이 포토샵을 배우러 간다면 정말 힘들거 같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 곰곰히 생각해보다가 카페아르바이트를 그만두고 포토샵을 배우는 쪽이 나한테 더 좋을거 같아서 오늘 출근해서 사장형이랑 얘기좀 해볼 생각이다. 빠른게 판단하고 행동으로 하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나는 생각한다. 20대 때는 흘러가는데로 살아왔다면 30대부터는 행동으로 옮기고 빠르게 판단하고 추진력있게 살아가볼 생각이기 때문이다.
원래 이런기록도 매일매일 남기고 싶었지만 나의 휴식을위해 남기지 못한걸보면 아직 나는 부지런하지 못한거 같은 생각이 든다. 오늘 글을 적어보면서 다시 다짐을하고 시간표 정리를 다시 짜보고 나한테 도움이 되는쪽으로 계획을 다시 짜야겠다. 오늘 기록은 여기까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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