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카페 다이스웍스 다녀오다

근황이 궁금하셨죠?? 아닌가??ㅎㅎ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써보네요 ㅎㅎ 투잡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던 와중에 카페 아르바이트는 사장형과 상의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가끔 갈 때 도와주고는 하고 있지만 ㅎㅎ 좋은경험을 한 기분이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동안 글을 올리지 못했는데 이것저것 사정이 좀 있어서 실행하지 못했던 부분 다시금 마음을 잡고 글을 써보내려고 합니다.

 

양주 카페 다이스웍스 !!!

오늘 친구랑 양주 카페 다이스웍스를 다녀왔습니다. 분위기 완전 미쳤습니다. 미국 스타일 카페인거 같아서 할리오토바이 타고 오시는 분이 좀 있으시더라고요 ㅎㅎ

다이스웍스 내부

입구부터 찍었어야 했는데 너무 신기한 나머지 입구 구경 실컷하고 내부 들어오고 나서야 사진찍는 실수...ㅎㅎ

입구부터 분위기가 느껴지는 카페였습니다 . 요즘은 진짜 좋은 카페 분위기 좋은 카페가 너무 많은거 같아요.

저는 컴포즈에서 일했지만 컴포즈도 컴포즈만에 매력이 있는 카페니까 아무튼 들어오니까 분위기가 좋아서 좋았습니다.

 

인테리어를 너무 이쁘게 잘 하시거 같더라고요 . 마치 미국은 가보지는 않았지만 영화에서 나오는 오토바이타고 타시는 분들 사막을 달리다가 중간에 쉬어가는 가게같은 분위기 였습니다 . 근데 진짜 오토바이 투어 다니시는분들은 자주 오는거 같더라고요. 입구쪽에 오토바이가 여러대 세워져 있어서 예측을 해봅니다. 

주문

주문은 간단하게 키오스크로 주문 넣으시면 되는데 아이스 아메리카노 먹기는 여기 온곳이 아쉬워서 젠틀라떼? 그걸로 주문을 했습니다. 먹어봤는데 여유롭게 분위기 즐기면서 마셔서 좋았고 맛도 물론 좋았습니다.ㅎㅎ

컴포즈에서 일해서 그런지 커피값은 좀 나가더라고요. 그치만 저는 분위기를 같이 마셨기 때문에 만족스러웠습니다 !!!
정말 추천해줘도 될 카페였습니다 !